시그니엘서울, 2018 빌리제뚜르 어워드 ‘아시아 최고 호텔’ 선정=시그니엘서울이 지난달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빌리제뚜르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빌리제뚜르 어워드는 매년 유명 언론인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등 20여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그니엘서울은 유수의 호텔과의 경합 끝에 최고 호텔 선정이란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빌리제뚜르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정상가에서 약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 제주, ‘아시아 식도락 기행’ 프로모션=켄싱턴 제주 호텔이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대표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식도락 기행’(Gourmet Asian)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태국의 전통 스프 ‘똠양꿍’ 과 태국의 볶음 쌀국수 ‘팟타이’, 베트남 하노이 지방의 대표 음식 ‘분짜’,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렝’ 등 동남아 여행에서 맛있게 즐겼던 다양한 메뉴가 라올레 기존 요리에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탑 스무스 맨' 선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는 30일까지 '탑 스무스 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남산의 전경이 펼쳐지는 풀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탑 스무스 요원 키트 1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이 포함된다. 탑 스무스 요원 키트는 스무스 12년산 위스키 1병(450ml)과 전용잔, 그리고 문 바(Moon Bar)에서 칵테일로 교환 가능한 코인 2개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는 일 1객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88만원부터 시작된다. 

매종글래드 제주, '아트제주 2018' 선봬=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호텔의 로비, 객실, 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국제 아트 페어인 ‘아트제주 2018’을 오는 29일부터 내달2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 외 갤러리가 선별한 현대미술품 1000여점을 선보인다. 한 객실 당 최대 50평에 달하는 전시면적에 아트웍스파리서울, 보데 등 국제적인 갤러리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12층 객실에 사전 설치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힐링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팀에게는 아트제주 2018 도록이 제공된다. 가격은 15만원.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