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가족 연인 위한 패키지 선봬=그랜드 힐튼 서울이 겨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첫번째 ‘호호호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핫 초코 또는 커피 2잔이 제공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PB 브랜드 ‘H-Select 텀블러’를 제작해 음료와 함께 제공된다.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 두번째 ‘홀리 졸리 패키지’는 체험학습 테마 패키지로 자녀를 포함한 3인 가족을 위한 패키지다. 객실 1박, 뷔페 조식 3인과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및 형무소 역사관 입장권 3매, 역사 보드게임을 제공한다. 자녀가 놀면서 한국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 세번째 '메리 키스-마스 패키지’는 연인들을 위한 패키지다. 객실 1박, 조식 2인, 플라워 샵 아디엘의 꽃다발, 대표적 크리스마스 브레드 ‘슈톨렌’, ‘모젤 크리스마스 로제 와인’이 포함된다. 특히 ‘비비안’의 여성 속옷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에 문의.
시그니엘서울, ‘에비앙 스파X스테이’ 프로모션 선봬=시그니엘서울이 에비앙 스파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콜라보 프로모션을 내달 27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에비앙 스파가 준비한 상반신 트리트먼트 ‘디비느 세헤니떼’와 점심 코스 메뉴 ‘스테이 초이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환상적 전망의 에비앙 스파에서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고 상반신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준다"며 "스파 고객은 시그니엘서울의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그니엘 서울에 문의.
서울신라호텔, ’어텀 애프터눈 티’ 패키지 선봬=서울신라호텔이 ‘어텀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인 ‘더 라이브러리’의 골든 애프터눈 티 세트가 포함된 상품으로, 다양한 패스트리 및 세이버리와 함께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라이브 공연이 라운지에서 제공된다. 아울러 디저트와 더불어 취향에 따라 차 또는 커피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탈리안 명품 커피브랜드 '코바'를 비롯 ‘마리아쥬 프레르’, ‘포숑’, ‘TWG 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며 "'골든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 는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라 호텔에 문의.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