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단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이비스 앰배서더

기사승인 2018-11-14 14:23:07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019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실황 생중계=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내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2019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실황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최 78주년을 맞는 ‘2019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바이로이트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정기 지휘자로 활약하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를 즐길 수 있다. 음악회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감독을 맡은 차진엽 현대무용가의 해설과 안무가 더해진다. 업체 관계자는 "인기 레스토랑 스시조, 나인스 게이트, 홍연 또는 연회장에서 정찬을 즐긴 후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웨스턴조선에 문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하티 윈터’ 패키지 선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겨울을 맞아 ‘하티 윈터’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본 패키지에는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의 하트 모양 머그&트레이 세트와 따뜻하고 달콤한 핫 초콜릿이 포함된다. 해당 패키지는 옵션을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옵션 1은 디럭스 룸 1박, 조식 뷔페 2인, 르크루제 하트 머그&트레이 세트 1개, 테이크아웃 핫 초콜릿 2잔이 포함된다"며 "옵션 2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조식 뷔페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 2인, 르크루제 하트 머그&트레이 세트 1개, 테이크아웃 핫 초콜릿 2잔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 겨울 맞아 다양한 패키지 선봬=이비스 앰배서더가 겨울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윈터 올인원’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내에서 카페 브랜드 ‘프릳츠 컴퍼니’ 의 커피를 즐기고, 바우처로 호텔 내 레스토랑 & 바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월레스와 그로밋’ 으로 잘 알려진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회 티켓을 증정하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에서 조식과 노천 사우나를 즐기고 전시회를 돌아볼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와인 한 병을 증정하는 '로맨틱 나이트' 패키지를 내놓았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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