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피에르 썸씽’ 파티 선봬=롯데호텔서울이 내달 6일 피에르 바'에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월 처음 선보인 '피에르 썸씽'은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번 파티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이즈 커밍’을 테마로 파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성 고객은 신선한 야채, 과일, 샴페인이 어우러진 ‘베제탈’과 향긋한 살구의 향이 일품인 ‘루시옹’을, 남성 고객은 강렬한 커피의 향을 품은 ‘프렌치 커피’와 프랑스 전통 칵테일 ‘파인애플 그로그’ 등 각 2종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레드 컬러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고객에게는 마카롱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새로이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 등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신세계조선호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하얀 공작의 꿈'=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하얀 공작의 꿈’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호텔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얀 공작은 순수한 영혼을 뜻하며 천사들의 보호 아래 좋은 길을 인도하는 길조로 알려져 있다. 공작의 깃털을 꿈꾸면 사업, 공부 등 일들이 잘 풀리고 꼬리를 꿈꾸면 아름다운 사랑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호텔로 들어서면 하얀 공작 2마리가 놓여 있고 그 위로 샹들리에가 놓여 화려함을 더한다"며 "천장 장식은 은하수 조명으로 아름답게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 사랑하는 사람과 하얀 공작을 꿈꾸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장식을 기획했다"며 "호텔 곳곳의 개성을 살려 연출한 하얀 공작을 찾아보며, 즐겁고 행복한 연말과 새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선봬=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내달 1일 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독특하면서 독보적인 디자인의 미니 디저트와 다양한 홀 케이크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즈베리 프로피테롤, 딸기 피스타치오 케이크, 블랙베리 무스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코 타르트, 파인애플 바바루아, 패션 후르츠&커피, 리치&블러드 오렌지 케이크, 딸기 루바브 스노우볼 등의 디저트와 린저 스트로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프레지에 케이크 등의 홀 케이크와 신선한 생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 외에 디저트의 단맛과 어울리는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 살라미, 초리조, 치즈, 참지 다다끼, 바게트 크로크무슈 그리고 달콤한 맛을 중화해줄 매콤한 떡볶이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