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워커힐, 이비스 앰배서더 外

[호텔 단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워커힐, 이비스 앰배서더 外

기사승인 2018-11-20 10:39:12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내달 1일 공식 개관=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을 부산 해운대에 내달 1일 공식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은 지하 2층, 지상22층 규모로 총 22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동일한 23㎡ 크기의 224실의 스탠다드룸과 거실 공간이 있는 46㎡ 크기의 1개의 패밀리룸으로 구성됐다.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미팅룸,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다. 호텔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약 40분,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 바닷가와는 도보 3분거리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관계자는 "국내 대표 관광지 부산에 페어필드 호텔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밀레니얼 세대 자유 여행객에게 매력적 호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산타의 캐빈 케이크’ 사전 예약 진행=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고메샵 ‘더 델리’에서 ‘산타의 캐빈 케이크’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핀란드의 통나무집을 연상케 하는 산타의 캐빈 케이크는 워커힐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케이크다. 호텔 로비에 설치하는 ‘산타의 캐빈’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모습이다. 기존 재료로 사용하던 쿠키 대신 아몬드와 설탕을 섞은 마지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내달 24일과 25일에만 판매하며 한정된 수량만 만들어 내달 1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며 "그 외에 프랑스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잘 알려진 통나무 모양의 ‘뷔슈 드 노엘’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THE 시그니처 패키지’ 출시=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19일부터 풍성한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 ‘THE 시그니처 객실 패키지’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객실 1박 투숙 시 시그니처 버거와 웨지감자 튀김, 피자, 음료 2잔이 포함된 ‘시그니처 풀 세트메뉴’ 가 제공된다. 호텔에 투숙하지 않더라도 바로 옆 '라 따블' 레스토랑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시그니처 버거 단품 가격은 1만5000원, 음료 포함 세트는 1만8000원"이라며 "패키지 포함 상품은 투숙당 1회에 한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에 문의. 

켄싱턴 제주 호텔, ‘돈스파이크’와 즐기는 먹방 파티=켄싱턴 제주 호텔이 '돈 스파이크 온 더 루프탑'을 내달 22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제주의 자연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호텔 루프탑에서 펼쳐진다. ‘스테이크 먹방’으로 유명한 돈 스파이크가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헝가리 전통음식 굴라시를 맛볼 수 있는 쿠킹 쇼, 온수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펼쳐지는 풀파티 ‘스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로 탈바꿈된 루프탑에서 DJ 돈 스파이크와 ZERO의 EDM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진다. 해당 파티는 ‘부다페스트 스파티 인 루프탑 풀 패키지’ 고객 전용으로만 운영돼 보다 특별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 제주에 문의.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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