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시그니처 칵테일 3종 선봬=서울신라호텔이 ‘월드클래스’ 바텐더 ‘카네코 미치토를 초청해 세계적인 맛의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카네코 미치토’ 바텐더는 지식과 기술, 독창성, 서비스 정신 등 모든 항목들을 평가 받는 ‘월드클래스’에서 일본식 극진한 서비스(오모테나시)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카네코 미치토’는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만을 위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고객이 칵테일을 주문 시 바텐더가 직접 고객 앞으로 칵테일 재료를 실은 트롤리를 가져와 자리에서 편안히 현란한 칵테일 쇼잉을 감상할 수 있는 ‘트롤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비치 호텔앤리조트 제주, ‘해비치 윈터 플레이버 패키지’ 출시=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해비치 윈터 플레이버’ 패키지를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료 바우처 5만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사우나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추위에 언 몸을 녹여 줄 따뜻한 뱅쇼 또는 밀크티 2잔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 내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 공간 ‘모드락 1시간 이용권’을 증정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더할 수 있도록 선착순 10객실에 한해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2박 예약 시 1박당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3박 시에는 해비치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2인 런치 플레이트’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며 "4박 시에는 패밀리 스위트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켄싱턴호텔 평창 ‘매직 크리스마스 디너 패키지’ 선봬=켄싱턴호텔 평창이 ‘매직 크리스마스 디너 패키지’를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매직 크리스마스 디너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1박),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2인), △ 스페셜 디너(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디너는 일자별 상이하게 제공된다. 21일과 25일은 소고기 등심, 양갈비, 왕새우 구이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와 하우스 와인 2잔’이 제공되며, 22일에는 ‘샐러드 바&그릴과 하우스 와인 2잔’으로 준비된다. 아울러 샐러드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과 24일에는 그랜드볼룸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로 연회장에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가 마련되며 이와 함께 스페셜 매직쇼가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매직쇼는 19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 호텔 평창에 문의.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