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워커힐, 반얀트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 단신] 워커힐, 반얀트리,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기사승인 2018-12-11 10:37:19

워커힐, 2019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선봬=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딸기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내년 1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워커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에서는 기존 딸기 메뉴에 21종의 새 메뉴가 추가돼 총 45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딸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 메뉴가 눈에 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운영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 실시된다. 각각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부,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부가 진행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정오부터 3부제로 정오~오후 2시, 2시 30분~4시 30분 그리고 5시~7시로 운영된다. 오는 31일 이전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에 한해 15% 할인이 적용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테이스트 오브 파리' 컨셉룸 선봬=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31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파리' 컨셉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본 컨셉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릴랙세이션 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룸에서 1박과 함께 호텔 내 몽상클레르에서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브 파리 디저트 1세트,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파리지앵 커피 캡슐 3박스(1박스 10개입), 네스프레소 한정판 초콜릿 2박스가 제공된다. 한편, ‘테이스트 오브 파리’ 세트 메뉴는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파리지앵 커피 셀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뉴로, ▲ 아몬드 가나슈와 프랄린 소스가 필링된 초콜릿 케이크에 ‘갸또 쇼콜라 다망드’ ▲딸기 콤포트와 바닐라 브륄레에 새콤달콤한 베리의 맛이 어우러진 ‘티베리’ ▲진한 치즈 크림과 은은한 치즈 무스가 어우러진 ‘프로마쥬’ ▲미니 마카롱과 마들렌 ▲초콜릿 쿠키로 구성된 시즌 한정 메뉴이며 여기에 네스프레소 커피 2잔이 제공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스페셜 디너 뷔페 선봬=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이벤트가 가득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인삼 돼지고기 수육과 블랙 페퍼소스를 곁들인 크랩 요리, 솔잎향이 배어나는 편백나무 해물찜 등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싱싱한 문어회와 참치회, 맛깔 나는 단감 김치까지 제공된다. 이비스 스타일 강남의 시그니처, 특제소스로 구운 토시살 구이도 선보인다. 호텔은 고객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4일 저녁, 라이브 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맛있는 저녁 식사에 멋과 낭만을 더할 계획이다. 또 뷔페 이용 고객에게 스페셜 스파클링 와인 1잔씩을 무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층 로비에서는 호텔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정성껏 직접 끓여낸 뱅쇼를 제공하여 특별한 성탄절 저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감성 충전 패키지로 여심 잡는다=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아드만 애니메이션’ 전시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A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아드만 애니메이션전 초대권 2매, 호텔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B패키지는 여기에 조식 2인과 전시회 관련 상품 증정이 추가된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1층 라 테라스에서 월레스와 그로밋 이미지와 상품으로 꾸며진 데코월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LED 아크릴 무드등과 담요, 여권커버, 퍼즐 등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사랑에 빠진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 스파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A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 2인, 프라이빗 커플 스파 50분 이용이 포함된다. B패키지는 여기에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의 로맨틱 디너 2인이 추가된다. 또한 커플 스파 이용 고객만을 위한 특전으로, 분위기 있는 캔들 세팅과 스파클링 샴페인 2잔을 제공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