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 모바일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마이 폭스바겐(My Volkswagen)‘과 공식 인증중고차 홈페이지 ‘VW Approved‘가 각각 ‘스마트앱 어워드 코리아 2018‘ 정보관리 부문과 ‘웹어워드 코리아 2018‘ 자동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이 폭스바겐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다기능 앱이다. 목적에 부합하는 간결하고 알찬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층이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UI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차량 정보와 정비 이력 등 흩어져 있던 주요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및 만료 예정인 쿠폰의 알림 등 주요 서비스 및 혜택 푸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내 차 관련 점검 팁 알림과 나와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 등록 등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인증중고차 프로그램 홈페이지로 디자인, 사용성 측면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했다.
5년 이내·주행거리 10만㎞ 이하의 공식 수입한 폭스바겐 차량 중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매입해 판매한다. 인증 중고차를 고려 중인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한 차량의 목록과 상태, 실물 사진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