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레드벨벳, 미국 이어 캐나다 공연 확정

‘월드투어’ 레드벨벳, 미국 이어 캐나다 공연 확정

기사승인 2018-12-16 04:13:00

그룹 레드벨벳이 미국에 이어 캐나다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2019년 2월 19일 토론토에서 ‘레드벨벳 세컨드 콘서트 레드메어 인 캐나다’ 공연을 연다. 같은달 21일에는 밴쿠버 공연이 확정됐다. 

레드벨벳은 같은 달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댈러스, 13일 마이애미, 15일 시카고, 17일 뉴어크에서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방침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오는 2019년 1월에는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를 연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사진=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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