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이번엔 란제리룩… 또 한번 파격 의상

마마무 화사, 이번엔 란제리룩… 또 한번 파격 의상

기사승인 2018-12-26 11:24:08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파격적인 무대의상으로 또 한번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서 멤버들과 함께 ‘별이 빛나는 밤’과 ‘윈드 플라워’의 무대를 꾸몄다.

앞서 가요시상식인 MAMA 홍콩 공연에서 붉은색 바디수트로 화제를 모은 화사는 이날 검정 란제리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번 무대의상에 관한 시청자의 평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은 “가족들과 함께 보기 민망한 수준”이라는 의견을 냈고, 일부는 “콘셉트의 완성도를 위한 파격적인 의상을 화사가 잘 소화해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2018 SBS 가요대전’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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