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끌로에

[유통 단신]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인터내셔날 끌로에

기사승인 2018-12-28 09:21:28

신세계百, 종이백 대신 ‘패션 에코백’ 어떠세요=유통가에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희망 메시지를 담은 ‘2019 신세계 신년 희망 에코백’을 자체 제작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 신년 희망 에코백은 나태주·용혜원 시인의 시집에 수록된 희망 메시지를 대한민국 대표 서예작가인 담헌 전명옥 선생의 친필로 디자인했다. 블랙과 아이보리 두 종류로 제작했고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접수 후 사은행사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끌로에, 2019 봄여름 시즌 새로운 '테스(TESS) 백' 출시=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가 2019봄∙여름 시즌 새로워진 테스(Tess) 백을 출시한다. 테스(Tess)백은 끌로에가 올 가을 처음 선보인 클래식한 스타일의 라운드 형 가죽 핸드백이다. 업체 관계자는 "테스 백은 가방의 둥근 형태를 감싸듯 측면에 부착된 가죽 밴드가 독특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며,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앞부분의 포켓에 작은 물건을 넣기에 편리하다"며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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