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개그우먼 박나래와 방송인 전현무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이들의 살찌기 전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나래와 전현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박나래 살찌기 전 모습이라고 지금 커뮤니티에서 진짜 핫하다"며 "진짜 말랐었다. 정말 가벼워 보인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지금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다. 이제 입학한 여대생같다. 낯설다."며 "살찌기 전이라 그런지 이목구비가 정말 뚜렷하다. 얼굴 자체가 달라보인다. 살빼야겠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가 더 대박이이다. 완전 핸섬했다. 지금 이 비주얼 어디로 증발했나"며 "지금이랑 너무 다르다. 이래서 식습관이랑 술이 무서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현무 잘 생겼는데? 지금은 살 엄청 쪘구나", "대신에 둘 다 살찌고 나서 더 떴잖음", "미치겠다 둘 다 왜 이렇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박나래는 29일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이영자 김구라와 함꼐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인기를 끈 이영자가 영예를 안았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