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국민가격' 990원 전복 선봬=이마트가 2019년 초저가 프로젝트인 ‘국민가격’ 첫 상품으로 990원 전복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9일까지 전복(소)를 행사 카드 구매 시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복(중/대)는 팩 상품으로 제작해 740g/750g 1팩 당 각 23,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국민가격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1, 3주차에 농/수/축산 식품 각 1개씩 선정해 1주일간 약 40~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일 방침이다. 이마트는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전복 구매를 꺼리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도록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 전복을 국민가격 첫 상품으로 선정했다.
까사미아, 2019년 첫 ‘정기세일’ 실시… 전품목 20% 할인=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2019년 첫 ‘정기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까사미아는 이번 ‘정기세일’ 행사를 통해 1월 한 달간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굿플레이스’ 시리즈부터, 성장형 어린이 안전 가구 ‘그로잉’ 시리즈 등 다양한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전품목 20% 할인의 대규모 세일과 함께 보금자리 새단장으로 더 큰 복과 행운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百, 신년 맞아 타로 카드 와인 5종 출시=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타로 카드가 새겨진 ‘프로페시(Prophecy, 예언)’ 와인 5종을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와인들은 ‘까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피노 그리지오’ 품종과 다양한 품종이 혼합된 ‘레드 블렌드’로 만들어졌다. 또한, 각 와인 레이블에는 각각 다양한 의미를 담은 타로 카드 문양이 새겨져 있다. 타로 와인 5종 세트에는 와인 레이블을 본뜬 타로 카드 5장이 동봉돼 있다. 롯데백화점은 타로 와인 5종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주요 점포에서 1월 한달 간 병당 5만원에 판매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