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곡 ‘약속’이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4시간 내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썼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사운드 클라우드는 지민의 ‘약속’이 최고 데뷔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3일(현지시간) 확인했다. 지난달 31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 이 곡은 24시간 만에 850만 회 재생됐으며, 3일 기준 1500만 회를 넘겼다.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의 신곡 톱50 차트에서도 48시간 동안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됐다.
지민은 이 곡을 공개하며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이기도 합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미숙하지만 많이 들어주세요. 기다려주신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