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대박나는 한 해, ‘왜그래 풍상씨’ 팀이 기원합니다”

전혜빈 “대박나는 한 해, ‘왜그래 풍상씨’ 팀이 기원합니다”

기사승인 2019-01-06 14:36:02

KBS2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하는 배우 전혜빈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새해 일출사진을 공개하며 “기해년 대박나자”고 응원을 전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에는 기쁘고 건강하고 풍족하고 많이 웃는, 그런 한 해 되시길. ‘왜그래 풍상씨’ 팀이 힘을 모아 기원드립니다”고 적었다. ‘기해년 대박나자’ ‘왜그래 풍상씨’ ‘풍상 진상 정상 화상 외상, 오남매 파이팅’ 등의 해시태그로 출연작을 홍보하기도 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등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산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는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왕가네 식구들’을 집필한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가족을 아끼는 중년 남자 이풍상(유준상)과 그의 등골을 휘게 하는 네 동생 이진상(오지호), 이정상(전혜빈), 이화상(이시영), 이외상(이창엽)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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