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호텔신라, 신세계푸드, 롯데마트

[유통 단신] 호텔신라, 신세계푸드, 롯데마트

기사승인 2019-01-08 17:39:22

호텔신라, 설 선물세트 ‘신라진품’ 선봬=호텔신라가 제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농수산물로 설 선물세트 ‘신라진품’을 준비했다. 명절 선물세트의 전통적 강자인 한우부터 굴비, 전복 등 최고급 수산물, 그리고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다채롭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를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도 호텔신라 설 선물세트 홈페이지에는 ‘명품 갈비’, ‘숙성 한우’ 등 19종에 이르는 육류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의 추석 선물세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세계푸드, ‘황금돼지’ 프로모션 실시=신세계푸드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돼지띠(47, 59, 71, 83, 95년생) 고객에게 식사금액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년 모임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급 소주 ‘화요’를 구입할 경우 1병을 추가 제공한다. ‘스무디킹’도 이달 말까지 돼지띠 고객이 이벤트 음료 5종 가운데 1종을 구매하면 같은 종류의 스무디 한 잔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더 메나쥬리’에서는 큰 복과 행운을 상징하는 돼지를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 한 ‘복덩이 피기’ 케이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 할인 판매=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한라봉과 감귤을 교배해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레드향(1.5kg/박스)’과 청견과 감귤을 교배해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신맛이 적은 ‘천혜향(1.5kg/박스)’을 각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얇고 붉은 껍질이 특징이며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은 '미하야' 품종인 '홍미향(750g/팩)'을 7,900원에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23부터 울퉁불퉁하고 주황빛의 과피가 특징이며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탐라향'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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