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글로벌 NGO 월드비전과 지난 10일 취약 아동 후원 사업 및 후원금 전달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래드 호텔과 월드비전은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 통합 프로그램, ‘꿈꾸는 아이들’ 사업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베딩’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 내 취약 아동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고 ‘꿈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상황이 열악한 아동∙청소년이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