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설맞이 호캉스 패키지 출시=신세계조선호텔은 ‘버블리 홀리데이’ 설 패키지를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선보인다. 황금 돼지띠의 해를 기념해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골드 빛 풍선들로 장식한 버블리 와인 살롱 라운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디저트와 와인부터 귀로도 즐거움을 느끼며 분위기를 한껏 높여줄 라이브 재즈 뮤직까지 펼쳐진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가격은 26만원부터 시작한다. 패키지 런칭으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2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오는 21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설레는 글래드’ 프로모션 진행=글래드 호텔이 설 명절에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레는 글래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메종글래드 제주는 ‘설레는 메종글래드’ 패키지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보인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디럭스룸에서 1박,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사우나 & 피트니스 센터 이용권(투숙중 1회)가 제공된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지역 4개 글래드 호텔에서도 ‘설레는 글래드’ 프로모션을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2박 이상 투숙 시 객실 업그레이드(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제외)와 함께 황금돼지 비누가 선물로 증정된다.
켄트호텔 광안리 '부산을 담다 패키지' 선봬=부산 광안리 소재 켄트호텔 광안리에서 ‘부산을 담다’ 패키지를 내달 28일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나만의 수공예품을 만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객실(1박), △멤버스 라운지 와인 파티(2인), △광안리 해변 문화 창작소 크래프트 체험(2인), △모둠 꼬치 구이(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 혜택으로 구성됐다. ‘광안리 해변 문화 창작소’는 부산 지역 작가로 구성돼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는 공방이다. 광안리와 광안대교를 주제로 한 디퓨저, 석고 방향제, 캔들, 마그네틱, 테라리움, 스크래치북 제작 중 2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