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박보검 모델 두 번째 광고 공개…‘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에이스침대가 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을 최근 선보였다.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2차 캠페인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싱그러운 토마토 농장에서 모델 박보검이 물을 뿌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모델 박보검이 토마토를 한 입 베어 먹는 장면과 함께 “내가 매일 먹는 것들이 건강한 나를 만드는 것 처럼”과 “좋은 잠도 그런 거예요” 등의 카피를 담아 좋은 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청명한 숲길에서 기분 좋게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박보검의 모습을 선보이며 침대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1차 캠페인처럼 이번 광고에서도 싱그러운 자연을 보여줌과 동시에 ‘좋은 잠의 누적효과’에 대한 메시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런칭 캠페인은 특히 매일 매일의 좋은 잠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져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2018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캠페인이 좋은 침대와 잠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그 다음 스텝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 토마토를 이용해 ‘좋은 음식을 먹을 때 우리 몸이 건강해 지는 것처럼 좋은 잠이 쌓였을 때 우리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알레르망,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 책임지는 ‘2019 신상 토퍼’ 출시=알레르망(덕아이앤씨)이 편안함에 건강함을 더한, ‘2019년 신상 토퍼’를 최근 출시했다.
알레르망의 2019년 신상 토퍼는 ‘프리미엄 롤업 토퍼’와 ‘3단 접이식 토퍼’ 2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인체를 부드럽고 균형 있게 받쳐주는 고밀도의 메모리폼이 사용됐으며 알레르망 고유의 기능성 원단인 ‘알러지 X-커버’로 토퍼 커버를 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 투입을 적극 차단해 쾌적하고 건강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알레르망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등 국가검증기관에서의 라돈, 토륨 등 위험성에 대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해 안정성 검증을 완료했다.
알레르망 ‘프리미엄 롤업 토퍼’는 60㎏/㎥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탄탄한 지지력과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한다. 또 메모리폼을 감싸고 있는 속 커버를 비롯해 겉 커버 또한 알러지 X-커버로 제작했기 때문에 수면 중 알러지를 유발하는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 게다가 지퍼형으로 분리가 쉬워 세탁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신제품인 ‘3단 접이식 토퍼’ 중 ‘듀얼 메모리폼 토퍼’는 한 면이 고밀도 고탄력 메모리폼으로, 다른 한 면은 비교적 탄탄한 경도의 고탄성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어 상하 양면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접착제가 아닌 웨이브 컷팅 형식으로 제작해 안정성까지 더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롤업 토퍼와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3단 접이식 토퍼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하는 알레르망의 고유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우수한 품질 또한 자랑해 사용자분들께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레르망은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체리쉬, 친환경 소재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시리즈 출시=체리쉬는 2019년 첫 신제품으로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사용된 신소재인 에코레브릭은 천연가죽의 질감을 표현한 초극세사 섬유다. 회사 측은 “동물의 희생이나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천연가죽과 같은 투과성으로 땀이 베이지 않고 먼지나 오염에 강해 위생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코레브릭 침대 프레임은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델타, 모디, 윌로우, 데비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타는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기능과 사이드협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드협에는 휴대폰, 안경 등의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 색상은 다크그레이다.
딥네이비 컬러의 모디는 침실을 넓어보이게 해주는 슬림 헤드 디자인에 핸드메이드 리본 포인트가 특징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윌로우는 인체에 최적화된 높이와 두께의 쿠션 헤드로 호텔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색상은 스카이블루를 적용했으며, 색이 다른 양면형 쿠션 헤드로 하나의 침대로 2가지 연출을 할 수 있다.
데비는 날개형태 사이드의 몰입형 헤드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모든 면에 곡면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시각적, 신체적인 안정감을 주고 우아한 공간을 완성한다. 색상은 인디핑크다.
체리쉬 관계자는 “2019년을 맞아 올해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친환경’에 맞춰 에코레브릭 소재의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 한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새로운 꽃의 이야기 ‘블롬스트’ 머그&라지 볼 출시=한국로얄코펜하겐은 새로운 꽃의 이야기를 담은 ‘블롬스트(blomst)’ 컬렉션에서 신제품 머그와 라지 볼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덴마크어로 꽃을 뜻하는 블롬스트는 덴마크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꽃을 모티프로 로얄코펜하겐만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담은 디너웨어 컬렉션이다. 블롬스트는 1779년에 선보인 로얄코펜하겐의 역사적인 두 번째 패턴 ‘블루 플라워’ 시리즈를 생동감 넘치는 꽃의 이야기로 재해석해 지난해에 주요 제품군을 먼저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블롬스트의 전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새로 선보이는 머그 4종과 라지 볼 1종에는 각 제품마다 새로운 종류의 꽃들을 담았다. 머그에는 봄을 알리는 꽃인 ‘나르시스’, 입체적으로 각이 진 형상을 따라 꽃이 섬세하게 수놓아진 ‘스위트피’, 강렬한 태양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패턴의 ‘달리아’, 꽃잎의 명암을 붓의 농담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낸 ‘카멜리아’ 등 만개한 봄날의 덴마크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패턴을 도자기 위에 그렸다.
블롬스트 머그는 커피나 차,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330㎖의 용량으로 선보이며, 부드럽게 각진 형태와 한 손에 쉽게 잡히는 넉넉한 손잡이가 특징이다. 블롬스트 라지 볼에는 완만하게 경사진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타고 흐르도록 스위트피 꽃을 그려 넣었다. 여럿이 나눠먹는 요리를 담거나 테이블 위에 센터피스로 과일을 담아놓는 등 활용도가 높은 큰 사이즈의 볼이다.
한편,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티타임을 즐기기에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블롬스트의 티세트 프로모션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블롬스트 티세트는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블롬스트 라일락 찻잔과 잔 받침 2인조, 호스타 오발 접시 또는 후크시아 찻잔과 잔 받침 2인조, 카네이션 볼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화이트 플루티드’ 12㎝ 소접시 2개가 추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