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가 오는 29일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음반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에 실릴 마지막 노래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의 첫 듀엣곡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과 호흡을 맞췄다.
21일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서 민서는 짧게 자른 머리카락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민서의 데뷔 음반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는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한 음반이다. 민서는 지난해 3월부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이즈 후’(Is Who) 등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에 실리는 노래를 차례로 발표해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