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인턴’ 두 번째 과제는 ‘박진영의 하루 설계하기’…갈등 발생

‘슈퍼인턴’ 두 번째 과제는 ‘박진영의 하루 설계하기’…갈등 발생

기사승인 2019-02-14 14:00:39

Mnet ‘슈퍼인턴’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정직원에 도전하는 인턴들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하루를 설계한다.

14일 방송하는 ‘슈퍼인턴’에서는 두 번째 과제로 박진영의 하루를 설계하게 된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과제는 아티스트의 입장을 고려한 기획력과 실행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인턴들은 3개로 팀을 꾸려 과제에 도전한다. 

인턴들의 기획 아래 박진영은 워킹 대디, 사업가, 아티스트, 미술관 도슨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소한 체험에 대한 박진영의 반응과 인턴들의 과제 성공 여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일부 인턴들은 과제를 수행하며 갈등을 겪는다. 또한 지난 과제에서 최고점을 받은 고등학생 인턴 강하윤과 그의 팀원들은 박진영의 집무실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박진영은 최근 태어난 딸과의 로망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슈퍼인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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