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 감독 "엄복동, 과거에만 머물러 있다고 생각 안 해"

김유성 감독 "엄복동, 과거에만 머물러 있다고 생각 안 해"

기사승인 2019-02-19 16:31:16


김유성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정지훈과 강소라, 이범수, 민효린, 이시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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