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3주간 이탈한다.
NC는 13일 “나성범이 좌측 내복사근 파열로 약 3주간 재활 훈련을 한다”라고 밝혔다.
나성범은 지난 12일 롯데와의 시범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왼쪽 허리 뒤에 불편함을 느기고 교체됐다. 이후 MRI 검진 결과 좌측 내복사근 파열 진단이 나왔다.
나성범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오는 14일부터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재활조에 합류해 훈련할 예정이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