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가정간편식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출시=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지난 14일 출시했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단단한 내열강화유리에 전용뚜껑이 있어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간편식인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더 맛있고 건강한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만든 볶음밥과 덮밥 등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지켜져 갓 만든 볶음밥, 덮밥의 열을 오래 보존해 따끈따끈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의 뚜껑 본연의 기능 뿐만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다.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맞춰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인 1030ml 용량에 풍부한 식감과 시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둥근 냄비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강화처리공법인 템퍼맥스(TEMPERMAX)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췄다. 환경에 착하고 위생적인 유리 소재인만큼 환경과 건강에 무해하며 기름기 세척이 용이하고 전체가 투명하다.
한펴느 삼광글라스는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5일부터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혜택을 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레드밴스,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을 위한 ‘LED T5 바텐’ 출시=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간접조명 연출에 적합한 ‘LED T5 바텐’을 최근 출시했다.
‘LED T5 바텐’은 상업공간 및 사무실, 가정 등 다양한 공간의 간접조명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매장 내 진열장, 침대의 간접조명 등 다양한 곳에서 설치해 활용 가능하다. 3가지의 색온도(3000K, 4000K, 6500K)는 물론 4가지 전력(4W, 8W, 12W, 16W), 4가지 길이(300mm, 600mm, 900mm, 1200mm)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 소비자가 원하는 설치장소에 맞게 제품을 구성할 수 다.
이음매 없이 균일하게 연결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빛 연출이 가능하다. 앤드캡 홀로 다수의 제품을 연결할 수 있어, 길고 넓은 사무실과 매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PC(폴리카보네이트)재질의 등기구 바디로 내구성이 좋고, 제품 연결선 및 액세서리가 동봉되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드라이버 내장형 제품으로 수명은 3만 시간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호텔처럼 은은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벽, 천장 등에 반사된 빛으로 부드럽게 연출되는 간접조명 설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레드밴스의 이번 신제품은 밝기, 길이, 색온도 등 선택의 폭이 넓고, 균일한 빛 연출이 가능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래블메이트, 가산 마리오아울렛에 매장 선봬=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는 최근 서울 가산 마리오아울렛에 14번째 매장을 열고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래블메이트는 여행자에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전문 편집숍으로 마리오아울렛 3관 4층에 84.3㎡(25.5평) 규모로 선보이게 됐다. 이 곳에서는 캐리어, 백팩 등 여행 가방부터 시작해 간편 조리식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매장은 트래블메이트가 직접 개발‧제작한 여행 백팩, 트래블팩, 여행 파우치 등 300여 종의 여행용품과 영국의 ‘고트래블’, 미국의 ‘트래블온’ 등 유명 여행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 부피가 작아 여행 시 휴대하고 먹기 좋은 라면이나 김치, 고추장, 비빔밥 등의 간편식들도 매장에서 함께 판매해 여행자들이 쉽고 빠르게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래블메이트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빨래감을 넣을 수 있는 ‘런드리 파우치’를 증정하고 캐리어 구매 고객에게는 휠 보호를 위한 ‘캐리어 바퀴 커버’를 제공한다. 파우치 사이즈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해피타스 접이식 백’을 50% 할인된 합리적인 판매한다.
◎다이노솔즈, 유아동 슈즈 편집 전문 토박스와 총판계약=다이노솔즈의 글로벌 유통사 케이씨글로비즈는 최근 키즈 편집숍 토박스를 전개하는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이노솔즈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벨로키랍토르, 랩터 등 공룡 실사와 공룡 발바닥 디자인을 적용한 ‘공룡신발’로 알려진 브랜드다.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체적인 공룡 디자인에 LED를 접목시킨 ‘공룡샌들’과 3D 디렉팅 전문 회사인 Figuret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3D 피규어 티셔츠’ 등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미니멜리사, 휠라키즈, 헌터, 이뮤, 버켄스탁키즈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를 담고 있는 토박스는 글로벌 토털 아동 편집샵이다.
이번 총판계약으로 다이노솔즈의 신발, 의류, 용품 등을 TOEBOX 플랫폼안에 모두 담게 됐으며, 토박스는 롯데 잠실점을 시작으로 3~4월 중 전국 60여개 매장에서 '다이노솔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토박스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하여 아울렛, 쇼핑몰,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이노솔즈도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유통망 확보로 제품 개발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이노솔즈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사인 토박스와 어린이 대표 신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다이노솔즈의 협업으로 키즈 의류 시장에 지각변동이 기대된다. 어린이샌달, 아동운동화 등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갖춘만큼 내방객 증가 및 매출 상승에 상당히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