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면 이렇게 귀여운 만화가가 쓴 책을 볼 수 있나요?”, “혹시 이렇게 본인이 직접 등장하진 않나요?”
지민이 활약한 방송의 모습을 만화로 묘사한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67회 ‘만화방’ 코너에서 멤버 지민이 만화 그리기에 심취한 모습을 ‘만화가를 꿈꾸는 지민’이라고 카툰처럼 만든 글이 이슈가 되었는데, 지민은 꼬물거리는 작고 귀여운 손으로 정성껏 스케치북을 받치며 동심으로 돌아간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표정으로 열심히 만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달방 지민은 진짜 시강(시선강탈)인 듯”, “지민이 왜 이렇게 귀여운 거니..”, “생얼미남 지민 피부가 정말 좋다”, “지민이 만화가도 욕심 내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