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북미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종교관에 대해 소개했다.
글에 따르면, ‘비록 멤버 모두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그것이 그들이 믿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지민의 종교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어 그의 좌우명에 대해 소개 되었는데, 그의 좌우명은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고 한다.
평소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지민의 노력과 열정은 그들도 배울 수 있는 것’이라고 했고, 지민 자신도 칭찬할 만한 가치 중 하나가 본인의 끈기와 노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은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잠을 버리고 새로운 동작을 시도하고 다듬으며, 피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기 때문에 ‘무대 천재’라는 평가와 함께, K팝의 간판스타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