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2019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와 문경 도자기의 발전을 기원하는 선조도공 추모제가 최근 문경읍 진안리 도자기박물관 옆 선조도공 추모비 앞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월봉요 오정택 도자기협동조합장의 초헌으로 시작된 이날 추모제에서 아헌관은 오순택 문경도자기협회장이, 종헌관은 주흘요 이정환 도예가가 맡았다.
올해 21주년을 맞는 2019 문경찻사발축제는 선조도공 추모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 동안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