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은 이미 ‘실트요정’으로 불리며 숨만 쉬어도 실트다 할 만큼 화제성이 큰 멤버다.

지민의 전 세계 동시 다발적인 실트 기록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루 하루의 기록으로 올려지며 그 결과에 놀라움을 주어 화제다.

기록에 의하면 3월 1일~4월 6일까지 단 4일 제외 전 세계 실트됐으며 이중 37일 에서 33일 동안 여러 국가에서 실트를 기록, 현재 시각에도 공연중인 국가 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등 계속 추가되며 올려지고 있다.

지민에게 남 다른 기록은 단순 매일 오르는 실트 뿐 만이 아니라 잦은 100만 이상의 어마한 언급량이다. 이 결과로 방탄소년단의 팬이 아닌 트위터 유저들이 케이팝이나 방탄소년단은 몰라도 지민이는 알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급이 다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인기를 실감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는 미 음악유통사 대표 겸 방송관련 종사자로 활약 중인 마켈 버드(Makell Bird)의 말 대로 지민은 방탄소년단 “실트요정”으로 오늘도 태국에서 열정 퍼포먼스를 펼치며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