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지난해 매출 1081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무신사는 전년대비 거래액이 150% 증가했고,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160%, 115%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와 신규 회원 증가 △강력한 콘텐츠 커머스 사업 전략 △자체 제작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매출 상승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