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원이 자신이 출연하는 KBS1 ‘6시 내고향’을 홍보하며 ‘흥정원’의 활약을 예고했다.
양정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6시 내고향’ 방송 장면을 갈무리해 올리면서 “지난 주에는 춤 동냥해서 젓가락 하나로 육회 먹방. 이번 주에는 ‘폭풍 흥정원’이 나옵니다. 지금 ‘6시 내고향’ 보고 있나요”라고 적었다.
양정원은 가수 강남과 함께 ‘6시 내고향’에서 전국 시장 모습을 전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날도 경기 양평시에 있는 용문천년시장을 방문, 게임을 하고 음식을 먹으며 상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방송 보고 있다” “흥이 폭발하는 모습도 귀엽다” “놀리는 재미가 있다” “‘6시 내고향’ 반고정 되길 바란다” 등의 댓글로 양정원을 응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