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14일 미국 ‘SNL’ 방송에 출격,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에 눈길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섹시한 춤 선은 도입부부터 시선을 압도 했으며, 멤버 전체가 긴장감은 찾아 볼 수 없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환호가 이어졌다.
빙송 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Thank you Emma & SNL!”이라는 글과 함께 호스트로 함께 한 엠마 스톤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37시간 37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 전 세계 최단 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 8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