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티비(BANGTAN TV)는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채널로 팬들에게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로, 이번 새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자켓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각 주제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끼가 넘치는 면모를 과시하며 한껏 매력을 발산해 촬영 감독의 칭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지민 특유의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으며 마지막으로 촬영 소감에서 “이번에는 색다른 도전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께 좀 더 가깝고 귀여운 모습들을 많이 담아서 보여드리려고 했던 거 같아요. 우리 아미(방탄소년단 팬 덤)분들이 보면 되게 좋아하시겠다, 이런 생각으로 촬영했었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뒤 5월초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이번 앨범의 마지막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