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이 지난 24일 득녀했다.
25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에 따르면 곽지민은 전날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지민도 SNS에 “스타 탄생 1일 차. 스타 이즈 본. 태몽이 랍스타라서 스타임. 잘 지내보자 딸”이라고 적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곽지민은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웹드라마 ‘발칙하게 로맨스’ 촬영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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