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남편은 교촌 신임 회장 아들

정지원 아나운서 남편은 교촌 신임 회장 아들

기사승인 2019-04-25 17:02:36

이달 결혼한 정지원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 교촌 신임 회장의 아들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YTN은 25일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 씨”라며 “소 감독의 부친은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이라고 보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소 감독을 만나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6일 결혼했다. 예식은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뉴스1’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와 ‘KBS 주말뉴스’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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