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또 새로운 미남 타이틀을 가져갔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투표 전문 ‘더 베스트 폴(The Best Poll)’은 2018년 8월 1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실시한 ‘가장 잘생긴 K-팝 남자 아이돌 2018(The Most Handsome K-Pop Male Idole2018)’을 뽑는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 투표에서 50.5%로 과반수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K-팝 대표 비주얼다운 면모를 절대 다수의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뷔가 가진 미남타이틀은 가히 기록적이다.
뷔는 미국 TC캔들러에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 1위로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페이머스 스타 101 선정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 불가리아 Dama.bg 선정한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글로벌 엔터테인트먼트 사이트가 주최한 ‘Most Handsome Men 2018 1위’, ‘더 베스트 폴(The Best Poll)에서 150명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18)’ 미남 1위 타이틀을 얻었다.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18)’ 1위, ‘2018 I-Magazine 패션 페이스 어워드(FASHION FACE AWARD)’에서 1위, 미국의 음악전문 매체 스핀디티(Spindity)의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1위’, 태국의 유명한 뉴스 미디어 래빗 투데이(Rabbit Today)의 '가장 인기 있고 아름다운 K-팝 아이돌 (2019)'1위, 트위터 자회사인 트렌더(Trendrr)의 '2019 가장 핫한 K-팝 아이돌 10인'중 1위 등으로 지금도 계속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뷔는 미남 타이틀과 더불어 매력남 1위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0인'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 순위에 선정된 매력남 10인 중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그의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이 동서양의 경계없이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한편 뷔는 최근에 흑발로 변신하고 나타나서 매일이 레전드라는 평과 함께 전세계 팬들과 언론의 열화와 같은 찬사를 받고 있으며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오늘 29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