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中 웨이보 직캠 3시간만에 105만 돌파! 화제

방탄소년단 정국, 中 웨이보 직캠 3시간만에 105만 돌파! 화제

기사승인 2019-04-29 15:45:14

‘무대 천재’로 극찬받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완벽한 라이브와 오차 없는 정확한 칼군무, 곡을 해석하는 멋진 표정과 제스처들이 예술적인데다, 단독 포커스만 잡은 그의 직캠은 ‘믿고 보는 직캠’으로 유명하다.

지난 24일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개인별 직캠 영상을 올린 이후 방탄소년단 정국의 영상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직캠이 중국 웨이보(Weibo) K-팝 라이브에도 게시되며 방탄소년단 정국의 직캠이 게시된지 3시간 만에 105만 조회수와 13만 ‘좋아요’로 가장 빨리 100만 조회수에 도달하면서 팀내 1위 기록을 세웠다.

또 이 기록을 넘어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300만 조회수와 21만 ‘좋아요’를 달성하며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증명했다.

직캠의 댓글 중 “말 할 필요 없이 이 직캠이 베스트다” “직캠 중 이것이 최고다. 이 직캠을 몇번이나 보고있어” 등 팬들 외에 일반 대중의 극찬이 눈에 띄여 ‘믿고 보는 직캠’임을 입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의 중국 팬베이스 '바이두 정국바'는 지난 17일~5월1일까지 13일간 하루 8시간에 걸쳐 서울 번화가 주변 4대 대학로 , 상암MBC, KBS신관 공개홀, SBS동촌동 공개홀, 동대문, 명동, 한남동, 코엑스 등 방탄소년단 정국의 국내 음악 방송 스케줄에 맞춰 대형 LED트럭으로 홍보 영상과 컴백 축하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무대 다음날(26일) 엠넷의 상징이자 마스코트 ‘MPD’가 “오늘 상암에서 반가웠던 정국이.. 또 다른 레전드 직캠이 될 직캠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의 컴백 축하 대형 LED 홍보 트럭을 직접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해 팬들은 환호했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 세계 팬들은 MPD가 전해온 행복한 소식에 ‘바이두 정국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그가 이 컴백 축하 홍보 LED트럭을 보며 국내 활동을 무사히 행복하게 마치길 기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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