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작품을 위해 체중을 30㎏ 감량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악인전’의 주연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앞선 녹화에서 마동석은 작품을 위해 체중을 최대 30㎏ 감량해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여러 번 감량해봤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이제 안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배역 소화를 위해 재봉틀과 꽃꽂이도 배워본 적 있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