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제복 입은 경찰관이 되었다면 기꺼이 체포됐을 것”

“방탄소년단 지민이 제복 입은 경찰관이 되었다면 기꺼이 체포됐을 것”

기사승인 2019-05-06 09:06:24

북미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방탄소년단 지민이 “제복 입은 경찰관이 되었다면 기꺼이 체포됐을 거라”보도했다.

지난 빌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Access”와의 인터뷰 중 방탄소년단이 되지 않았다면 무엇을 했을것 같냐하는 질문에 지민이 바로 답을 못하다가 경찰이 됐을 수도 있다 하는 답변에 이 같이 보도한 것이다.

코리아부는 제복이 익숙한 방탄소년단의 “쩔어”를 언급하며 경찰 제복을 입은 지민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했다.

이어서 “경찰 제복을 입은 사람이 이렇게 잘생겼다면 이건 마치 꿈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 만약 그가 정말로 경찰이 되었다면 이건 또 다른 차원이 될 것이다.”리며 제복을 입은 지민의 섹시함을 극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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