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아름이 KBS2 ‘해피투게더4’ 출연 소식을 알리면서 “예쁘게 봐주시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진아름은 9일 자신의 SNS에 ‘해피투게더4’ 녹화 현장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토크쇼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떨고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방송하는 ‘해피투게더4’는 ‘눈이 부시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아름은 앞선 녹화에서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의 첫 만남부터 애칭, 생일 이벤트 등 그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