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중국팬클럽 바이두 정국바가 5월20일 방탄소년단의 미니 6집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공동구매로 또 한번 케이팝 역사상 가장 높은 앨범 구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9일 16억1000만장의 기록 경신에 이어 5월20일 바로 다음날 , 중국 사랑의 날을 기념 5200만장의 뜻깊은 프로모션을 진행, 16억6200만장을 구입 또 한번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써 내려가며 그들의 정국에 대한 무한 써폿과 사랑은 계속 진행 중에 있다.
20일 약 24억7800만원에 달하는 실로 대단한 수치이며 이는 중국 내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인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초동 첫 주에만 10만 3000장을 구매하며 방탄소년단 초동 앨범 판매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판매량이 낮아지는 활동 후반기에도 공구를 이어오며 총 16만6200만장이라는 대역사를 쓰며 이번 컴백에서 방탄소년단이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된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의 앨범 판매 기록(가온 300만장 및 총 400만장)에도 큰 기여를 했다.
정국바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4년 연속 역대 공구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역대급 서포트를 함께 진행해 온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공동구매에 참여한 구매자수가 무려 3만6000명으로 이번 컴백 공동구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공구와 함께 진행된 정국의 생일 프로젝트 모금에는 56일만에 100만 위안(한화로 약 1억 7200만원)의 생일모금을 달성해서 ‘바이두정국바’는 역대 팬베이스 중에서 이 모금액을 가장 빨리 달성한 팬클럽이 됐다.
‘바이두 정국바’의 생일 모금과 앨범 공동구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지금처럼 방탄소년단 정국에게 최고의 응원, 사랑, 서포트를 약속하며 중국시장이 하루빨리 열리기를 그 누구보다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설레임과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