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전국소년체전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전주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22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전국소년체전 수영종목 경기가 열리는 완산수영장에서 전주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전주푸드와 전북지역 7개 시·군과 제휴해 각종 다과류와 음료 등이 진열 판매될 예정이다.
강성욱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관계자와 타 시·도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전주푸드를 알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전주푸드는 전주지역 농업과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기 위한 먹거리 전략으로, 전주지역 1,3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