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저소득층 생계지원 위한 공공시설 자판기 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전주시, 저소득층 생계지원 위한 공공시설 자판기 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기사승인 2019-05-23 10:52:29

전북 전주시는 저소득 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전주시 산하 공공시설의 자판기를 운영할 우선 허가 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집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6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소를 둔 만20세 이상 세대주 중 장애인, 만65세 노인,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새터민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우선 허가 대상자이다. 

설치 장소는 전주시가 지난 4월 전주시 공공시설 내에 운영중이거나 설치 예정인 자동판매기에 대해 일제 조사를 통해 조사된 총 66대(26개 기관, 66개소)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 또는 각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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