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하절기(6~8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유교종합박물관인 소수박물관 그리고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의 관람시간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부터 변경된 관람시간은 춘절기(3~5월)에 비해 입장시간과 관람시간이 1시간씩 연장된다. 하절기(6월~8월)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