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24위에 20주 차트인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솔로곡중 유일하게 차트인했고 음원발표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해외 매체들에서 집중 보도하며 큰 이슈를 모았고 전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와 사랑받고 있는 곡임을 증명했다.
2017년 ‘그래미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을 수상한 프로듀서이자 유포리아 작곡가 'DJ Swivel' 은 미국 ‘풀 세일대학’에서 유포리아의 제작 과정을 설명 중 100% 정국의 목소리만으로 부르는 ‘유포리아’를 들려주며 “정국의 보컬은 어떠한 악기나 효과음 없이도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졌고 메인보컬 정국의 탄탄한 실력과 목소리에 의해 아름다운 곡 유포리아가 탄생했다”라며 감탄과 극찬을 보낸바 있고 미국 로즈볼 콘서트를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인 수십미터 상공을 나르며 라이브하는 공중퍼포먼스 유포리아 라이브 무대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포리아는 맑고 청아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래 가사로 TV프로그램 배경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지난 10일 최대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258일6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단기간 달성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