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관광숙박시설 안전 및 위생점검 실시

전북도, 관광숙박시설 안전 및 위생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9-06-05 14:25:12

전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광숙박시설 안전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관광숙박업 50개소, 한옥체험업 246개소, 관광펜션업 33개소,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143개소 등 472개소의 관광숙박시설이 대상이다.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7월 26일까지 47일간이다. 

도시군과 관련 전문가와 합동 점검할 예정이며 숙박시설의 청결, 위생, 안전준수사항 등을 들여다본다. 

전북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추진하게 됐다"며 "전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즐길수 있도록 업소에서도 안전위생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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