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 2019학년도 2학기 단기과정 신입생 모집

국제한식조리학교, 2019학년도 2학기 단기과정 신입생 모집

기사승인 2019-06-14 17:04:41

<사진=국제한식조리학교 제공>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가 2019학년도 2학기 단기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과정 개설 과목은 향토음식, 저장발효음식, 찬품, 떡 · 한과, 아시아조리(일식·중식), 제과제빵 등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3일(금)까지 진행된다.

국제한식조리학교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한식 셰프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졸업 후에는 학교와 연계된 국내 고용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국제한식조리학교 제공> 


이 학교는 무료 공개강좌인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내 · 외 유명 셰프와 요리연구가, 교수 및 CEO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박순애 식품명인 제33호(담양한과 대표 및 국제한식문화재단 이사) △우순덕 전주음식 명인 △천상현 쉐프(전 청와대조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진을 통해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사례, 현장감 있는 실무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대표적인 한식 전문 조리학교다. 국제적 감각을 지닌 한식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되었고, 국내외 다수의 셰프를 배출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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