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일명 입덕 직캠(작은 것들을 위한 시-엠카운트다운)이 21일 오전 3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정국은 KPOP 가수로는 최초로 30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개인 직캠이 두개인 최초의 아이돌로 기록됐다.
방탄소년단 정국 개인 직캠은 MPD직캠 10위안에 세개가 랭크되어 있으며, 지난 4월 26일 엠넷 음악 방송에서 올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직캠은 3일도 안되어 300만뷰를 넘고,두 달도 안된 6월 21일 최단 시간만에 3000만뷰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직캠강자, 직캠 장인이라고 불리우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팬사인회나 엔딩, 팬들의 편집영상등을 제외한 순수 무대에서의 직캠 영상 중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가진 직캠을 60개를 소유(국내 KPOP 가수중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어 그의 넘사벽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
놀라운 피지컬과 미남 얼굴로 시선을 끌고, 정확한 동작으로 칼군무를 추면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주는 정국은 매 무대에 설 때마다 이 무대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기에 그런 모습을 담은 직캠 영상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인 듯 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