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30일 오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웰컴 스파이더맨 펜페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정체불명의 조력자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 사무엘 L 잭슨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2일 개봉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