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그러나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그러면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은 중학교 선택기회 확대와 원거리 통학여건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특히 남녀공학은 단순히 좋다, 싫다는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양성평등교육, 민주시민교육 실현, 보편적 교육 지향이라는 교육의 당위성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도교육청은 그러나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그러면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은 중학교 선택기회 확대와 원거리 통학여건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특히 남녀공학은 단순히 좋다, 싫다는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양성평등교육, 민주시민교육 실현, 보편적 교육 지향이라는 교육의 당위성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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