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동양정공 등 '스타기업' 16곳에 지정서

전북도, 동양정공 등 '스타기업' 16곳에 지정서

기사승인 2019-07-24 09:57:52
전북도는 성장잠재력이 있고 지역사회 공헌이 많은 16개 중소기업에 '전북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한다.
도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원인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공모 및 평가를 거쳐 선발했다.

24일 지정서를 받는 기업은 ㈜동양정공, ㈜올릭스, 고려자연식품(주), ㈜태광메텍, ㈜태송, ㈜디유이엔지, 코스모이엔지 (주), ㈜미래브이씨, 두성에스비텍(주), ㈜세원하드페이싱, ㈜금강이 엔지, ㈜골든리버, 한국그린에너지(주), ㈜휴먼컴퍼지트, ㈜세이브에너지, ㈜홈에디션명진 등이다.

올해로 2회째인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내 허리역할을 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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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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